“풀꽃 박영환” “Younglight Park” 


:: 풀꽃사진가라 불리우는 박영환은 길가의 풀꽃처럼 눈길 받지 못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것들, 평소 스쳐 지나는 일상의 소재들을 오브제로 자아의 심연을 두드리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DSLR 카메라를 잡고 사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2015년으로, 상대적으로 늦은 시작이었지만, 새로운 시작에 늦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네번의 개인전과 토크 콘서트 및 다방면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어 왔다. 박영환은 "사진으로 흐르는 세월을 멈출 수는 없지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사진 비전을 지향하며 사진 기반 예술 창작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Younglight Park, who is called a grass flower artist, is interested in unraveling the story of tapping into the abyss of self with objet objects that are usually passed by everyday, like grass flowers unnoticed and insignificant on the side. He was relatively late in 2015 when he grabbed the DSLR camera and started photography work in earnest, but he is proving that he is not too old to start a new one. In the meantime, he has made his own voice by participating in four solo exhibitions, talk concerts and group exhibitions with artists in various field. Artist Younglight Park said, "I can't stop the time that flow through photography, I can make a better world by photography." With faith,He focuses on photo-based art creation, aiming for his photography vision of "Beautiful World by Photography."